해당 포스팅은 windows10 64bit / python 3.6 / IDE: pycharm / anaconda3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귀여운 pyinstaller 아이콘..ㅋㅋ

pyinstaller란?

pyinstaller는 python으로 만든 프로그램을 python이 없는 환경에서 실행시켜주기 위해 실행파일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떻게 설치하나?

설치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 pip install pyinstaller

끝!

 

사용방법은?

사용방법은.....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해본다면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

제가 만든 프로젝트를 실행파일로 만들면서 겪은 여러 시행착오들을 하나씩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먼저 최초 실행

$ pyinstaller -F main.py

pyinstaller 명령어를 사용하여 본인이 만든 프로젝트의 main.py를 실행파일로 만들어주게 됩니다.

 

-F : 이 놈은 --onefile 옵션입니다. 즉, 모든 것들(리소스, 라이브러리 등등)이 실행파일 내부로 들어가기 때문에 하나의 실행파일로 내가 만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해당 옵션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여러가지 dll(=Dynimic Link Library)과 함께 생성되기 때문에 실행파일 크기면으로는 이득이지만, 배포하는데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어, 크지 않은 프로그램같은 경우는 단일 실행파일로 배포하는게 훨씬 깔끔합니다.

 

이렇게 명령어를 실행하면 'build' 폴더와 'dist' 폴더, 그리고 'main.spec' 파일이 생성이 됩니다.

 

만든 실행파일을 실행시켜보자!

 

자, 그럼 dist 폴더로 들어가서 main.exe 파일을 실행시켜보면?

아니 무슨 cmd창이 뜨고 바로 사라져버리는 것이 아닌가....ㅋㅋ

만약 바로 원하던 프로그램이 실행이 되면 그냥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큰 프로젝트를 만들었다면 분명 바로 실행이 될 일이 없으실 겁니다. 

 

자.....순식간에 사라진 cmd 창을 자세히 보셨으면 어떤 글씨들이 썻다가 지워지는 것을 볼 수 있으셨을 겁니다.

 

어떤 메세지가 떴나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실행파일을 cmd창에서 실행시키면 됩니다.

 

저는 git bash를 이용하여 실행시켰습니다.

$ ./main.exe

흠..... KeyError가 떳었구나.....

저의 경우는 KeyError가 떴군요...?

 

해당 에러 이외에도 모듈을 찾을 수 없는 에러라던가, 해당 파일이 존재하지 않는다던가 하는 에러들이 뜹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처음 pyinstaller를 실행했을 당시 생성된 'main.spec' 파일을 수정해야 합니다.

 

main.spec 파일을 알아보자

# -*- mode: python ; coding: utf-8 -*-

block_cipher = None


a = Analysis(['main.py'],
             pathex=['C:\\Users\\PC\\PycharmProjects\\plcMonitoring_2'],
             binaries=[],
             datas=[],
             hiddenimports=[],
             hookspath=[],
             runtime_hooks=[],
             excludes=[],
             win_no_prefer_redirects=False,
             win_private_assemblies=False,
             cipher=block_cipher,
             noarchive=False)
pyz = PYZ(a.pure, a.zipped_data,
             cipher=block_cipher)
exe = EXE(pyz,
          a.scripts,
          a.binaries,
          a.zipfiles,
          a.datas,
          [],
          name='main',
          debug=False,
          bootloader_ignore_signals=False,
          strip=False,
          upx=True,
          upx_exclude=[],
          runtime_tmpdir=None,
          console=True )

※ 최초에는 pyinstaller -F main.py로 실행파일을 만들었지만, main.spec을 수정한 후에는 pyinstaller -F main.spec을 실행시켜줄 겁니다.

$ pyinstaller -F main.py
$ pyinstaller -F main.spec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datashiddenimports 값들입니다.

 

datas : 리소스 파일의 경로를 입력하게 됩니다. 입력방법은 tuple 또는 list 형태로 들어가게 되구요.

저는 튜플 방식을 사용했고, 만약 './img/image.png' 파일을 실행파일에 포함시키고 싶다?

튜플 형식 : (src, dest)

datas = [('./img/image.png', './img')]

 

이렇게 넣어주면 됩니다.

 

여러개의 파일을 추가할 때는 

datas = [('./img/image.png', './img'),

('./img/image2.png', './img'),

('./img/image3.png', './img')

]

콤마를 이용하여 작성하면 되구요.

 

폴더 내에있는 모든 리소스를 추가하고 싶으면 

datas = [('./img/*', './img')]

*표를 사용해주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hiddenimports 속성을 한 번 보겠습니다.

 

hiddenimports : 여러가지 패키지, 모듈을 연결할 때 사용합니다.

모듈을 찾지 못했다는 에러가 나왔을 경우 해당 값을 수정해주시면 됩니다.

pyinstaller의 경우 사용자 모듈을 추가해서 작성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a.py에서 'from 공통.통신 import 시리얼통신'이라는 모듈을 못찾았다는 에러를 확인할 경우

 

hiddenimports = ['공통.통신.시리얼통신']

와 같이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여러 개의 모듈을 등록할 경우

 

hiddenimports = ['공통.통신.시리얼통신',

'공통.통신.시리얼통신2'

]

콤마(,)를 이용하여 나열해주시면 되구요.

 

hiddenimports = ['공통.통신.*']

이와 같이 별표(*)를 이용하여 패키지 안의 모든 모듈들을 연결해줄 수도 있습니다.

 

어..? 그런데도 리소스가 안찾아지는데요?

이건 제가 겪은 상황입니다ㅋㅋ.

 

문제의 원인은 실행 위치.....ㅋ

 

저는 프로젝트를 만들 때 상대경로를 이용하여 리소스를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실행파일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려고 하니.... 

 

리소스들의 위치가 실행파일위치 기준이 아닌 AppData/local 내부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

try:
    os.chdir(sys._MEIPASS)
    print(sys._MEIPASS)
except:
    os.chdir(os.getcwd())

main문 최초 실행 당시 위와같이 작업 경로 변경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주었습니다.

 

위와 같이 해주면 실행파일에 포함된 리소스들이 잘 해결될 겁니다.

 

혹시 이렇게 해도 리소스를 못찾을 경우 댓글 남겨주세요!

 

콘솔창 안뜨게 하기

이건 정말 간단합니다.

 

main.spec 파일을 보면 console=True 되어있는데 False로 바꿔주면 됩니다.

 

프로그램 이름이랑 아이콘 생성하기

이것도 간단합니다.

 

main.spec 파일을 보면 name='main'으로 되어있을 텐데 원하시는 것으로 바꾸면 됩니다.

icon의 경우 

EXE( ... ) 내부에

icon = 'icon.ico'

를 추가해주면 됩니다.

exe = EXE(pyz,
          a.scripts,
          a.binaries,
          a.zipfiles,
          a.datas,
          [],
          name='실행파일이름',
          debug=False,
          bootloader_ignore_signals=False,
          strip=False,
          upx=True,
          upx_exclude=[],
          runtime_tmpdir=None,
          console=True,
          icon='아이콘.ico')

 

이상 pyinstaller를 이용하여 실행파일 만들기였습니다!

정적 타입 선언의 목적

* 자동 완성 200프로 사용하기

* Type Checker 손쉽게 사용하기!!!

 

여러가지 IDE를 이용하여 개발을 진행할 때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자동완성 기능이다.

 

그 중 python 개발에서 가장 유명한 건 바로 pycharm이 아닐까 싶은데......(내 생각 ㅋㅋ)

 

빠르게 객체에 접근하기 위해 Dict 타입을 이용하여 객체들을 관리하다보면 Dict에 들어간 타입이 뭔지 pycharm이 모를 때가 많다.

 

이럴 때 객체의 Class는 보통 대문자로 쓰고, 소문자로 선언을 해주면 자동으로 mapping을 해주기는 하는데....

 

더욱 확실한 방법이 있다.

 

바로 Dict 내부에 어떤 타입의 객체가 들어갈지 결정해줄 수 있는 것!

 

self.parkingDict이라는 Dictionary 객체를 선언하고, 이놈의 value에는 내가 만든 객체가 들어가있다.

 

그리고 그 Class명은 Hanger이다.

 

그래서 이렇게 hanger로 변수명을 설정해주면 자동완성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만약에 이걸 home으로 하면?? (Home이라는 Class명도 있다.)

 

요로코롬 Home Class에 있는 변수들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이마저도 무시할 수 있게 확실하게 변수를 정의하고 싶다!!!(이게 참 c 개발할 때는 전혀 문제가 안되던건데,,,, 타입을 동적으로 할당하는 python의 특징이 이런 문제를 야기한다..ㅋㅋ)

 

이와 같이 self.parkingDict : Dict[int, Hanger]

 

정적 변수다! 라고 정의를 해주고 사용을 하면 이렇게 알아서 인식하고 동작한다.

 

다만 이런 정적 변수 선언은 Python 3.6 이상부터 잘 동작한다고 한다.

진짜 겁나 간단하다.

 

https://wiki.python.org/moin/PyQt/Making%20non-clickable%20widgets%20clickable

 

PyQt/Making non-clickable widgets clickable - Python Wiki

On the #pyqt channel on Freenode, xh asked if it was possible to make QLabel objects clickable without subclassing. There are two ways to do this: Use event filters. Assign new methods to the labels. These are shown below. Event filters The following examp

wiki.python.org

 

관련 문서는 바로 위 링크에 있다.

 

def clickable(widget):

    class Filter(QObject):
    
        clicked = pyqtSignal()	#pyside2 사용자는 pyqtSignal() -> Signal()로 변경
        
        def eventFilter(self, obj, event):
        
            if obj == widget:
                if event.type() == QEvent.MouseButtonRelease:
                    if obj.rect().contains(event.pos()):
                        self.clicked.emit()
                        # The developer can opt for .emit(obj) to get the object within the slot.
                        return True
            
            return False
    
    filter = Filter(widget)
    widget.installEventFilter(filter)
    return filter.clicked

위의 코드를 내가 사용하고 싶은 곳에 복붙을 한다.

 

clickable(label1).connect(self.showText1)

clickable('내가 이벤트를 발생시키고 싶은 객체').connect('발생시킬 이벤트 함수')

 

이런 식으로 작성해주면 아주 잘 작동한다.

-> 단순히 라벨뿐만 아니라 프레임, widget 등 QObject 객체라면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connect 함수에서 파라미터를 보내고 싶으면 lambda 함수를 사용하면 되고 ㅎㅎ

 

위의 코드를 보면 clicked라는 이름의 시그널을 생성하고, 이벤트 중 마우스 클릭 이벤트가 발생하면, 해당 이벤트 발생 위치를 분석해서 그 위치가 오브젝트의 사각형 안에 들어갈 경우 click signal을 emit해주는 것.

 

한마디로 QEvent.mousebuttonRelease() 함수만 다른걸로 바꿔주면 여러가지 이벤트를 다양하게 생성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개 꿀

 

 

서론

만들어보자

 

만들자~

일단 대충 이런 폼을 하나 만들었다.

그리고 "여기"에 저것들을 왕왕 넣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main.py에서 여러가지 작업을 해줘야한다.

 

1. class 생성

2. layout생성

3. 반복 생성 함수 만들기

 

 

1번 먼저 해보자

from ui_rightCar import Ui_rightCar

class rightCar(QFrame, Ui_rightCar):
    def __init__(self, parent=None):
        super(rightCar, self).__init__(parent)
        self.setupUi(self)

이 세상 간단함이 아니다.

 

*.ui 파일로 만든 ui_*.py 파일을 불러와 setup해주는 함수를 만든다.

 

2. layout 생성

      self.ui.layoutMonitor = QGridLayout(self.ui.BoxMonitor)
      self.ui.layoutMonitor.setSpacing(0)	#각 객체 사이의 여백을 설정(Horizental, Vertical 따로 설정할 수 있는 함수도 있다)
      self.ui.layoutMonitor.setAlignment(Qt.AlignBottom)
      self.ui.layoutMonitor.setContentsMargins(0,0,0,0)	#객체 하나하나의 여백을 설정

main.py에 layoutMonitor를 QGridLayout 객체를 만들고 그 parent를 BoxMonitor라는 GroupBox의 Layout으로 설정해준다.

더보기
이놈이다.

그리고 

 

    def carMonitoring(self):
        self.CAR_NUM = 30
        self.carLList = []
        self.carRList = []
        self.carCList = []

        for floor in range(0, int(self.CAR_NUM/2)):
            self.carLList.append(leftCar())
            self.carRList.append(rightCar())
            self.carCList.append(centerCar())

            self.ui.layoutMonitor.addWidget(self.carLList[floor], floor, 0, 1, 1)
            self.ui.layoutMonitor.addWidget(self.carCList[floor], floor, 1, 1, 1)
            self.ui.layoutMonitor.addWidget(self.carRList[floor], floor, 2, 1, 1)

이런식으로 함수를 만들어주면 된다.

 

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 만든 객체들은 list에 각각 넣어주고,

for문을 반복하면서 원하는 위치에 layout의 addWidget함수를 이용하여 추가해준다.

 

그럼 끗~!

 

역시 개발은 다하고 나면 별거 아닌데 처음 할 때는 힘든 듯 하다.

 

분명 객체를 이용하는 거라 방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layout을 생성해서 layout에 추가하는 것을 생각을 못해 시간을 쬐까 잡아먹었다. 아직 갈 길이 멀다 ㅎ

 

 

서론

요는 pyqt에서는 코드 내에서 'designer'를 이용해 만든 .ui파일을 업데이트 하는 라이브러리가 있는 반면, pyside2에서는 해당 자료를 찾을 수가 없어 직접 만들어보았다.

 

목표

$ pyside2-uic monitor.ui > ui_monitor.py

(> : pyside2-uic monitor.ui의 결과를 ui_monitor.py 파일에 저장하라는 명령이다.)

를 python 내에서 바로 실행이 될 수 있게 만들어보자.

코드

import os, sys
from subprocess import Popen, PIPE
import PySide2 as ref_mod
from PySide2.QtWidgets import *


def main():
    #파일 이름
    file_name = "monitor.py"

    dir = os.path.dirname(os.path.realpath(__file__)) #root 폴더 경로 가져오기
    ui_path = os.path.join(dir,"ui" ,file_name.replace(".py", ".ui"))   #*.ui 경로 가져오기
    ui_py_path =  os.path.join(dir,"ui_py" ,"ui_" + file_name)          #ui_*.py 경로 가져오기
    exe = os.path.join(os.path.dirname(ref_mod.__file__), "uic.exe")    #실행 명령어 입력하기
    cmd = [exe] + ['-g', 'python'] + [ui_path]                          

    proc = Popen(cmd, stdout=PIPE, encoding='utf8') #명령어 실행
    out = open(ui_py_path, 'w') #저장할 파일 열기
    print(proc.stdout.read(), file=out) #파일 저장
    out.close() #저장 파일 닫기

설명

디렉토리 구조

main.py에서 실행이 되는 코드이고, ui/monitor.ui를 ui_py/ui_monitor.py로 변경해주는 기능을 구현한 것이다.

 

일단 pyside2-uic의 uic파일의 위치부터 확인해보았다.(우연찮게..ㅋㅋ)

$pyside2-uic -h

를 치면 다양한 옵션이 나오는데 여러가지 시도해보던 중 에러 코드의 실행 위치를 통해 uic.exe 파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C:\Users\PC\anaconda3\envs\plcmonitoring\Lib\site-packages\PySide2

plcmonitoring이 프로젝트 명이고 그 뒤로부터는 똑같을 것이다..ㅎㅎ 여기 uic.exe가 있다.

그리고 이를 실행시켜주는 코드는 

C:\Users\PC\anaconda3\envs\plcmonitoring\Lib\site-packages\PySide2\scripts\pyside_tool.py

pyside_tool.py 안에 코드가  구현이 되어있다.

해당 코드의 부분을 잠깐 살펴보면 

from __future__ import print_function

import sys
import os
import subprocess

from subprocess import Popen, PIPE
import PySide2 as ref_mod


def main():
    # This will take care of "pyside2-lupdate" listed as an entrypoint
    # in setup.py are copied to 'scripts/..'
    cmd = os.path.join("..", os.path.basename(sys.argv[0]))
    command = [os.path.join(os.path.dirname(os.path.realpath(__file__)), cmd)]
    command.extend(sys.argv[1:])
    sys.exit(subprocess.call(command))


def qt_tool_wrapper(qt_tool, args):
    # Taking care of pyside2-uic, pyside2-rcc, and pyside2-designer
    # listed as an entrypoint in setup.py
    pyside_dir = os.path.dirname(ref_mod.__file__)
    exe = os.path.join(pyside_dir, qt_tool)

    cmd = [exe] + args
    proc = Popen(cmd, stderr=PIPE)
    out, err = proc.communicate()
    if err:
        msg = err.decode("utf-8")
        print(msg, file=sys.stderr)
    sys.exit(proc.returncode)


def uic():
    qt_tool_wrapper("uic", ['-g', 'python'] + sys.argv[1:])

이런 식으로 구현이 되어있는데, 여기서 모티브를 얻었다.

 

먼저 os.path부터 보자.

 

os.path.dirname() : 파일이 있는 디렉토리 path를 반환한다.
os.path.basename() : 현재 파일의 이름을 반환한다.
os.path.join() : path끼리 합쳐준다.(인자 여러개 가능)

이 외에도 다양하게 많은데, 몇개만 알고 있으면 파일의 위치를 찾아내 절대 경로를 설정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을 듯 하다.

 

살짝 헤맸던 부분은 subprocess의 Popen()이다.

class subprocess.Popen(args, bufsize=-1, excutable=None, 
                       stdin=None, stdout=None, stderr=None, 
                       preexec_fn=None, close_fds=None, shell=False, 
                       cwd=None, env=None, universal_newlines=False, 
                       startupinfo=None, creationflags=0, restoreflags=0, 
                       restore_signals=True, start_new_session=False, pass_fds=()
                      )

Popen은 여러가지 옵션들이 있는데 내가 설정한 것은 크게 2가지이다. stdout과 encoding.

stdout = PIPE로 설정을 했는데 이는 Popen()의 결과가 현재 프로세스로 출력되는 것이 아닌 PIPE를 통해 자식 프로세스에서 출력이 되도록(현재의 출력창에는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고,

 

이 놈은 출력을 binary 형식으로 하는데 우리는 utf-8이 제일 익숙하므로 해당 타입으로 출력하라는 의미이다.

 

출력 결과는  proc.stdout.read()를 통해 읽을 수 있고,

open() 명령어를 통해 file descriptor를 생성해주고 print()의 결과를 file descriptor에 써준 뒤 다시 파일을 닫음으로써 새로운 파일을 생성시킨다.

Pycharm에서 새로운 아나콘다 가상환경을 설정하고, 인터프리터로 설정한 후에 opencv-python을 쓰기 위해

 

$ pip install opencv-python

을 친 결과....

Fatal error in launcher: Unable to create process using..?

이건 또 무슨 에러이길래.... 하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PATH 설정이 잘못(or 안되)있어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한다.

 

PATH가 무슨 역할을 하느냐... 예를 들어 pip이라는 명령어를 사용하고 싶다면 pip을 실행시켜줄 실행파일을 찾아야한다... 하지만 PATH가 설정이 잘못되어 있을 경우 이 실행파일을 찾을 수 없으므로 위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는 것...

 

어떻게 해결을 하냐...

 

일단 나는 anaconda 가상환경에서 환경 설정을 수행할 것이다. 그러려면 터미널이 아나콘다에 접속을 해야 된다.

 

즉, 가장 먼저 아나콘다에 접속을 해줄 수 있게 PATH 설정을 해줄 것이다.

 

Anaconda3 PATH 설정(환경 변수 설정

1. 아래와 같이 시스템 환경 변수 편집 창으로 들어간다.

2. 아래와 같이 들어가준다.

3. 아래와 같이 3개의 PATH를 추가한다.

4. 그리고 컴퓨터를 껐다 켜주면 PATH가 반영이 된다.

 


자... 이제 PATH 설정이 모두 끝이 났다.

 

그럼 다시 내가 개발할 pycharm 프로젝트에 들어가서 아나콘다에 접속을 해보자.

 

Pyhcharm 터미널에서

$ conda activate [가상환경명]

을 입력하면 해당 가상환경으로 접속이 되면서 명령어 입력창 앞쪽에 (opencv)라고 뜬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다시 pip을 입력하면?

pip list는 현재 가상환경에 깔려있는 패키지 정보를 출력하는 명령어이다.

오류 없이 pip 명령어가 잘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이러한 환경변수를 설정하는 귀찮은 짓을 안하려면 처음 아나콘다를 설치할 때

All Users로 선택하면 알아서 PATH가 추가될 것이다..ㅎㅎ

pytube는 pip에 두가지 종류가 있다. pytube와 pytube3

 

만약 이 두가지를 같이 설치하게 될 경우 충돌이 발생한다.

 

따라서 하나만 설치해야 된다.

 

pytube

 

pytube3

사용 가능한 python 버전을 보면 pytube3의 경우 3.6/3.7/3.8에서 가능하다고 한다.

나는 python3.7을 사용하기 때문에 두 개 다 사용할 수 있겟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조금더 버전이 높은 놈을 선택했다.

 

#-*- coding:utf-8 -*-
#Youtube download module is pytube3, pytube.
#pytube3 is available to python 3.6/7/8
#if you download both, happen to abort
from pytube import YouTube

yt = YouTube('http://youtube.com/watch?v=9bZkp7q19f0')

print(yt.streams.filter())

그러고 테스트를 해보니 성공적으로 수행 완료

 

내가 만났던 에러 : ImportError: cannot import name 'quote' from 'pytube.compat'

와... 이거 쳐봐도 진심 1도 안나오더라...ㅋㅋㅋ

 

이렇게 문제가 발생하였을 땐

$ pip uninstall pytube
$ pip uninstall pytube3
$ pip insatll pytube3

모두 지우고 다시 패키지를 설치하면 잘 동작한다.


신경 써야 할 것

1. XBee S2C 모델은 공급 전압이 2.1V~3.6V이다. 즉, 라즈베리파이 같이 5V 입출력을 지닌 장치와 연결하여 사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장치가 필요하다.


2. XBee의 초기 설정을 위해서 DIGI사의 XCTU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다운로드 받는데 심하게 느리다.)


3. 



0: 너 이거 왜하는데?

PLC와 PC 통신을 하려고 그런다.

1: 어떻게 할껀데?

일단 PLC와 PC 통신 하기 전에 usb to rs232 Converter를 이용해서 Tx로 쏜걸 Rx에서 받는 걸 파이썬(pyserial)으로 구현할꺼다.



서론 : 시리얼 통신이 뭔데?



시리얼 통신이 무엇일까?


단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각 단어의 의미를 먼저 알아보는게 좋다.


통신은 지나가는 유치원생한테 물어봐도 대충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고... 시리얼... 시리얼...


시리얼? 이미지 검색결과


이 시리얼을 의미하는 것은 절대 아닐테고....(죄송합니다)


시리얼은 Serial. 즉 직렬이란 의미이다.


직렬의 반대는 그럼 병렬일텐데...


A컴퓨터와 B컴퓨터가 서로 통신한다고 쳤을 때 병렬은 한 번에 여러개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왜냐? 병렬이니깐

하지만 병렬로 A컴퓨터와 B컴퓨터를 연결하면 돈이 많이들겠다. 왜냐??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깐 말이다. 한 번에 여러 개의 데이터를 보낸다는 의미는 말그대로 전선이 많이 들어갔다는 소리다.


반대로 직렬은 그럼... 선이 한 개이고 이 하나의 선만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다.


자.... 그럼 하나의 선만으로 어떻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것인가?


컴퓨터는 알다시피 머리가 상당히 나빠 0이랑 1밖에 모른다. 당연히 전선이 하나만 연결이 되어있으니깐 두 컴퓨터간에 약간의 약속이 필요하다. 그게 바로 baud rate(보레이트)라고 하는 놈이다.


만약 A컴퓨터가 0000 1111 0101 1010 이라는 데이터를 보내고 싶어한다. 그런데 B라는 놈은 000 011 110 101 101 0 과 같은 식으로 데이터를 받았다고 치자. 그럼 두 놈이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겠는가? 당연히 될 수가 없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serial 통신을 할 때는 baud rate를 통신하려는 기기끼리 서로 맞춰준다.



그리고 또 솔직히 말하면 serial 통신이 전선이 딱 하나만 있는 건 아니다. 송신선과 수신선이 서로 나뉘어져 있어 송신과 수신을 동시가 할 수 있는 것도 있고(full duplex) 송신선과 수신선이 하나로 이루어져 있어 한 번에 송신과 수신을 할 수 없는 놈도 있다.(half duplex)


또한 단순히 전압의 차이만을 이용하여 회로 구성이 간단하지만 노이즈에 좀 취약한 가장 기본적인 시리얼 통신인 RS-232가 있고, 232에서는 송신선을 하나의 전선으로 구성했다면, 2개의 전선을 이용하여 그 2개의 전선의 전위차를 가지고 통신하는 RS-422, 485와 같은 Serial 통신 방법 등 다양하게 있다.


각 시리얼 통신의 차이를 구글에 검색해보면 정말 잘 나와있는 글들이 많으니 시리얼 통신 설명은 여기까지 하겠다.


준비물



1. RS233 to usb converter
2. Jump Cable(female - female)
3. 컴퓨터

만 있으면 테스트 해볼 수 있다.


준비 과정


1. 위의 그림처럼 점프 케이블을 이용해 RS232의 Rx와 Tx를 연결시켜준다.



2. ["Win + X" -> 장치관리자]에서 "USB Serial Converter"가 있는지 확인한다.


3. 만약 연결이 안되었거나, 앞에 느낌표가 있으면 온라인으로 드라이버 찾기 하면 자알 찾아준다.


4. 처음 연결해서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컴퓨터를 껐다 켜야 제대로 인식한다.



5. 위의 사진처럼 USB Serial Port의 번호(COM3)를 확인한다.


6. pip install pyserial을 이용하여 pyserial을 설치해주고


7. 아래의 코드를 한 번 집어넣어본다.

import serial

ser = serial.Serial("COM3", 115200, timeout = 1)
while True:
print("insert op :", end=' ')
op = input()
ser.write(op.encode())
print("R: ", ser.readline())

if op is 'q':
ser.close()


8. 참고로 COM 포트 번호는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다.


9. 출력 결과는 이와 같이 Rs232에서 출력한 값을 받아오는 것이다. 


10. 앞에 b는 byte 표시다. byte 타입의 문자열로 보내는 이유는(op.encode()) 유니코드로 보내면 에러 떠서 못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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